[히로시마 ]한 번쯤은 묵어보고 싶다! 인스타그램에 올리기 좋은 단독 빌라 호텔 추천 5선!
2022-01-26
히로시마라고 하면 "이쓰쿠시마 신사 "와 "원폭 돔 ""평화기념공원 "등의 관광명소로 유명하지만, 사실 세토나이카이를 끼고 있는 자연이 풍부한 히로시마이기에 볼 수 있는 숨겨진 아름다운 장소가 많이 존재한다. 이번에는 그런 대자연에 둘러싸인 은둔형 공간에서 주변을 의식하지 않고 느긋하게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단독주택을 5곳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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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51 by the sea (세토우치 빌라 다이어리 오시바지마)
약 120명이 살고 있는 세토내해에 떠 있는 작은 섬, 오오시바 섬
주변 6km의 작은 섬에 유일하게 존재하는 숙박시설인 Y51 by the sea는 숙박형 단독주택으로, 하루 1쌍만 이용할 수 있는 완전 프라이빗한 공간으로 누구에게도 방해받지 않고 바다와 섬을 천천히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커플이나 부부 단위의 이용은 물론 8명까지 이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가족이나 그룹 단위의 이용도 추천한다.
섬에는 가게가 하나도 없지만, 시설 내에 주방 등 숙박에 필요한 모든 시설이 갖춰져 있기 때문에 음료와 식재료만 미리 준비하면 된다.
Y51에서는 BBQ도 즐길 수 있는데, BBQ 데크에서 바다가 내려다보여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BBQ를 즐길 수 있다.
또한, 눈앞에 펼쳐진 바다에서는 실제로 SUP 등 해양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다. 이곳에 머무는 동안 평소와 다른 아침을 보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시설 정보 >
시설명 : Y51 바이더씨 Y51 by the sea
주소:히가시히가시히가시히로시마시아키즈쵸후하야 761-3
교통편: 히로시마 시내에서 자동차로 최단거리 루트는 히로시마~카이타대교~쿠마노~쿠로세~야스우라~오오시바시마 코스로 약 70분
가능한 사용자 수: 최대 8명
가격대 : 37,400엔~101,200엔(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 참조)
공식 홈페이지(예약):http://y51.jp/
포레스트 힐스 가든
대자연 속에 존재하는 프라이빗한 공간
포레스트힐스 가든은 12,000평 규모의 도심형 정원 리조트로, 코티지 1동을 단독으로 빌려주는 완전 프라이빗 숙박시설이다. 별장처럼 주변을 신경 쓰지 않고 대자연 속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해외 영화에 나올 법한 멋진 인테리어로 꾸며진 코티지는 총 8채가 있으며, 코티지마다 인테리어 등이 조금씩 달라 취향에 맞는 객실을 선택할 수 있다.
정원이 만들어내는 세계관
포레스트힐스 가든은 이름 그대로 아름답게 조성된 정원이 있다. 중세 유럽을 연상시키는 잉글리시 가든과 모네의 연못을 연상시키는 워터릴리 가든이 다른 곳에서는 경험할 수 없는 세계를 연출하고 있다. 이른 아침이나 저녁에 산책하는 것을 추천한다.
광활한 부지 내에는 숙박용 코티지뿐만 아니라 테니스 코트, 정원 수영장 등의 시설도 있다. 대자연에 둘러싸여 아름다운 정원을 바라보며 운동을 즐길 수 있다.
현지 식재료와 이탈리아 수입 식재료를 융합한 셰프 오리지널 요리를 맛볼 수 있는 정통 이탈리안 레스토랑도 함께 운영되고 있어 점심과 저녁 식사 등을 이곳에서 즐길 수 있다.
물론 코티지에는 주방이 완비되어 있어 식재료를 가져와서 방에서 요리를 할 수도 있다.
<시설 정보 >
시설명:Forest Hills Garden(포레스트 힐스 가든)
주소:히로시마현 미하라시 혼고마치 가미키타카타카타 1361
교통편: 히로시마공항에서 무료 송영버스로 약 3분(도보 15분)
가능한 사용자 수: 2~6명
가격대 : 13,550엔~/인당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참고해 주세요.)
공식 홈페이지(예약):https://www.h-airporthotel.co.jp/fhg/
세토우치 은둔형 리조트 Ciela
오노미치역에서 배로 25분 정도 가면 도착하는 세토우치의 외딴 섬, "모쿠시마 "에 씨엘라가 있다.
한 채를 통째로 빌려서 눈앞에 펼쳐진 바다와 모래사장을 마음껏 즐길 수 있다. 시설은 넓은 공간에 내추럴한 이미지로 통일된 거실과 주방을 갖추고 있으며, 다양한 조리기구와 식기류도 구비되어 있다.
창밖으로 보이는 세토나이의 자연과 바다 전망, 그리고 부드러운 바람으로 마음까지 치유되는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또한, 다이닝 테이블을 눈앞의 모래사장으로 옮겨 탁 트인 공간에서 바비큐를 즐기거나 낚시 등 아웃도어 활동도 즐길 수 있다.
해질녘에 추천하는 것은 백섬 카약 투어다. 카약을 타면서 물 위에서 붉게 물든 노을을 감상할 수 있다. 일몰 후에는 노을의 주황색과 대비되는 코발트블루로 빛나는 바다 반딧불이를 관찰할 수 있다.
세토우치의 외딴 섬에서 여유로운 여가를 보내고 싶은 분, 가족이나 친구와 함께 멋진 시간을 보내고 싶은 분은 꼭 한 번 숙박해 보세요.
<시설 정보 >
시설명 : 세토우치 은신처 리조트 Ciela
주소 : 히로시마현 오노미치시 모쿠시마초 2586-22
교통편: 오노미치항(오노미치역 앞)에서 여객선 또는 페리로 오실 수 있습니다.
잠재적 사용자 수: ~10명
가격대 : 46,200엔~/객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 참조)
公式HP(ご予約):https://setouchikakuregaresorts.jp/ciela/
프라이빗 빌라 SEE SEA SON
히로시마 최남단 섬, "쿠라바시 "에 위치한 "SEE SEA SON "은 1일 1팀 한정으로 운영되는 완전 프라이빗한 단독 빌라이다. 지은 지 3년 된 민가를 리노베이션한 빌라는 입구와 창문을 크게 만들어 개방감이 넘치는 공간이다.
큰 현관에서 보이는 풍경은 해변 백선(渚百選)에도 선정된 "계림해변 "이다. 현관의 액자 속에 보이는 절경은 마치 한 폭의 그림을 보는 듯한 느낌을 준다.
눈앞에 펼쳐진 바다를 보는 것뿐만 아니라 바다 카약, SUP, 바나나보트 등 해양 스포츠를 즐길 수 있도록 준비되어 있다. 일몰 시간에 맞춰 카약을 타고 바다로 지는 석양을 감상하는 것도 좋다.
넓은 공간의 침실에는 커다란 창문이 설치되어 있어 환상적인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바다를 볼 수 있는 것도 매력 중 하나다.
시설 주변에는 레스토랑과 카페가 있어 식사에 불편함이 없다. 물론 최신식 주방 시설도 갖추고 있어 식재료를 가져와서 요리나 바비큐를 즐길 수도 있다.
일상의 번잡함에서 벗어나 주변을 의식하지 않고 혼자만의 시간을 여유롭게 보내고 싶은 분들에게 꼭 추천하고 싶은 곳이다.
<시설 정보 >
施設名:프라이빗 빌라 SEE SEA SON
주소 : 히로시마현 구레시 구라바시초 사이노키 171-8
교통편: 산요자동차도 히로시마 히가시 인터체인지에서 히로시마 고속, 클레어 라인 경유 약 1시간 20분
참가 가능 인원: 2명~8명(9명~는 추가 자료)
가격대: 38,500엔~(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 참조)
공식 홈페이지(예약):https://see-season.com/
LOG- 랜턴 오노미치 정원-
이곳은 단독주택은 아니지만, 최근 화제가 되고 있는 세련된 건물이라 소개하고자 한다.
오노미치에 있는 옛 아파트를 인도의 건축 집단 "스튜디오 뭄바이 "가 리노베이션한 시설로, 건물은 갤러리와 카페 등이 있는 복합시설로 3층에 있는 6개의 방에서 숙박할 수 있다.
일본 종이로 심플하게 통일된 공간은 마치 고치에 싸여 있는 것처럼 부드럽고 부드러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어메니티도 충실하며, 허브티와 과자 등은 자연에서 유래한 것을 제공하고 있다. 세세한 부분까지 신경 쓴 흔적이 느껴진다.
또한, 투숙객에 한해 도서관 공간을 이용할 수 있다. 창밖으로 보이는 자연을 닮은 세이지 그린 컬러의 벽과 세련된 가구와 인테리어 소품이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낸다. 이곳에서 음료를 마시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어디를 잘라내도 그림이 되는 공간, LOG
매일매일 열심히 일하는 자신에 대한 보상이나 소중한 사람에 대한 선물로 꼭 한번 묵어보세요!
원하는 곳입니다.
<시설 정보 >
시설명 : LOG(로그)
주소 : 히로시마현 오노미치시 히가시토도초 11-12
교통편 : 산요자동차도 오노미치시코오오미치・후쿠야마시코오미치에서 15분
가능한 사용자 수: ~4명
가격대: 38,500엔~(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 참조)
공식 홈페이지(예약):https://l-og.j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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