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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항을 일주하는 크루즈! "범선형 관광선 산타마리아 데이 크루즈 "

오사카 항을 일주하는 크루즈! "범선형 관광선 산타마리아 데이 크루즈 "

2021-08-04

이 기사를 쓴 사람

기본 정보

범선형 관광선 산타마리아 데이 크루즈는 덴포잔 하버빌리지 가이유칸 뒤편에 있는 가이유칸 서편에서 출항하는 유람선이다. 약 45분 동안 오사카 베이 지역의 오사카 항을 일주합니다. 오사카 베이 에어리어의 명소를 모두 돌기 때문에 배를 타는 것만으로도 관광 명소를 바다 위에서 볼 수 있다. 배는 신대륙을 발견한 콜럼버스의 기함인 산타마리아호를 두 배 크기로 복원해 여유로운 공간에서 관광할 수 있다.
데이 크루즈는 한 시간 간격으로 운행되며 약 45분 정도의 배 여행을 즐길 수 있다.
황혼의 크루즈에서는 약 한 시간 정도 운행한다. 데이 크루즈는 예약이 필요 없지만, 트와일라잇 크루즈는 예약이 우선이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 오사카항은 서쪽을 향하고 있어 아름다운 일몰을 볼 수 있기 때문에 황혼 크루즈도 인기가 높다. 주로 4월~10월의 주말에 운항하고 있지만, 전세 예약이 있으면 일반 운행도 탑승할 수 없으니 미리 확인해 보는 것이 좋다. 또한, 사전 예약이 필요하지만 전세 크루즈도 가능하니 전세 크루즈를 원한다면 미리 연락을 취해야 한다.
배 안에는 콜럼버스에 관한 역사, 밧줄과 등대, 장비 등을 전시하고 있으며, 식사를 즐길 수 있고, 소파석 특별석도 마련되어 있다. 날씨가 좋으면 갑판에서 바람을 맞으며 바다를 바라볼 수 있고, USJ를 바다에서 바라보거나 항구대교, 덴포잔 대교 아래를 지나는 등 작은 리조트 기분을 만끽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
어린아이부터 어르신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즐길 수 있는 관람선이다.

오사카항의 관광 명소를 크루즈!

데이 크루즈와 나이트 크루즈는 코스가 다르다.
데이 크루즈에서는 오사카항의 관광 명소를 한 바퀴 돌아볼 수 있습니다. 덴포잔 대관람차, 덴포잔 대교, 유니버설 시티의 여러 호텔, 출항한 덴포잔 베이사이드 시티, USJ의 여러 어트랙션, 이케아 등도 바다에서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일몰의 절경을 볼 수 있는 오사카항 다이아몬드 포인트, 미나토오오하시, 나미노오오하시, 치토세바시 등 관광명소 포인트를 돌아다니며 갑판과 2층의 살라 드 파티오에서 볼 수 있다. 특히 미나토대교, 나미하야대교, 치토세교는 바다 위에서 세 개의 다리가 연속적으로 보이는데, 이 풍경은 범선형 관광선 산타마리아 데이 크루즈에서만 볼 수 있는 경치다.
갑판에는 그늘이 없지만, 그 대신 바닷바람을 온몸으로 맞으며 크루징을 할 수 있고, 전망도 뛰어나다. 데크는 총 4개가 있으며, 모든 데크에는 벤치가 있다. 그리고 갑판에는 망원경도 있어 배를 타고 이동하면서 멀리까지 볼 수 있도록 되어 있다. 갑판에는 커다란 돛이 세워져 있어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범선을 탈 기회가 흔치 않으니 처음 타는 사람도 많을 것 같다.
매점이 있는 2층의 살라 데 파티오에서는 선창을 바라볼 수 있는데, 가장 좋은 자리인 창가 쪽은 금방 꽉 차니 주의해야 한다. 살라 데 파티오에서는 음료, 음식을 살 수 있고, 그 후에 착석하게 되어 있으니 계속 앉아있고 싶은 사람은 무언가를 주문하는 것을 추천한다. 자리에 앉아서 풍경이 바뀌는 것을 보면서 먹는 식사는 크루즈 느낌이 나기 때문에 추천한다. 산타마리아호 승선 기념 기념품 등도 판매하고 있어 승선 기념품도 살 수 있다. 배의 외관부터 해적선 같은 외관을 가지고 있어 모험심이 느껴져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다양한 연령층에게 인기 있는 크루즈이다.
눈부시게 변화무쌍한 풍경이 펼쳐지다 보면 어느새 45분이 훌쩍 지나가 버린다. 최고의 순간을 놓치지 않도록 주의하자. 천천히 오사카 항을 둘러볼 수 있는 귀중한 시간이다. 또한, 범선형 관광선 산타마리아 데이 크루즈에서는 음식물 반입이 금지되어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특별석에서 느긋하게 크루즈를 즐길 수 있다!

3층의 특별석인 살라 데 비스타에서는 일반 요금에 500엔을 추가하면 바다가 보이는 특별한 방에서 소파에 앉아 크루즈를 즐길 수 있다.
500엔을 추가하면 원드링크 또는 소프트아이스크림이 제공되기 때문에 상당히 저렴하다. 40명 한정이기 때문에 살라 데 비스타의 좌석을 예약해 놓고 선내를 돌아다니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부담 없이 계속 앉아있을 수 있고, 눈앞의 한쪽 창문을 통해 바다와 경치를 볼 수 있도록 되어 있다. 또한, 룸 전세로도 이용할 수 있으니 관심 있는 사람은 서둘러 예약하는 것이 좋다. 방의 수용 인원은 40명 정도이므로 관광 단체나 축하 모임 등에 추천할 만하다. 소파에는 테이블도 있어 편안하게 쉴 수 있도록 되어 있다.
또한, 살라 데 비스타는 냉방이 잘 되어 있어 더위와 추위에 약한 사람 등에게 추천할 만하다. 데크는 쾌적하지만 햇볕이 강해 그늘이 적고, 벤치도 초반에 미리 챙겨두지 않으면 앉을 수 없다.
그런 점에서 살라 데 비스타는 배 위의 방으로 야외에 나가지 않고도 크루즈를 즐길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우아하게 크루즈 여행을 즐기고 싶다면 살라 데 비스타를 이용해보자.
이 방도 앞쪽 좌석은 선착순으로 배정되기 때문에 가장 앞자리에 앉고 싶다면 일찍 들어가야 한다. 좌석은 좌우 어느 쪽에 앉더라도 가는 길과 오는 길에 따라 보이는 풍경이 달라진다.

콜럼버스의 방에서 콜럼버스의 기분을 느낄 수 있다.

배의 1층에 있는 콜럼버스의 방은 넓은 공간에 콜럼버스의 자료가 전시되어 있고, 항해에 필요한 장비와 콜럼버스 시대의 대서양 항해 시대의 해도 등이 전시되어 있다. 콜럼버스의 인형도 놓여 있어 마치 콜럼버스의 배를 타고 있는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다. 당시의 대포까지 놓여 있어 모험가가 된 기분을 느낄 수 있다.
배에 관심이 많은 사람은 자료를 너무 많이 보고 자칫 잘못하면 콜럼버스의 방만 보고 크루즈를 끝낼 수도 있으니, 적당히 끊어놓고 항해를 즐기도록 하자.
이왕이면 바다를 바라보며 항해를 즐기는 것을 추천한다. 하지만 밖을 보지 않고 넓은 공간에서 여유롭게 쉬고 싶다면 콜럼버스 룸을 추천한다.
콜럼버스가 이 콜럼버스호의 절반 크기의 배로 북대서양을 건너 아메리카 신대륙을 발견했다고 생각하면 감회가 남다르다.
산타마리아호를 탔다면 꼭 한번 구경해 보는 것을 추천한다.

목표 시간은 11시!

범선형 관광선인 산타마리아 데이 크루즈는 매편, 매시 00분에 출항한다.
오후에는 해유관에 먼저 관광한 사람들로 붐비기 때문에 오전에 먼저 탑승하고 오후에 해유관 등 관광을 하는 것을 추천한다.
여름방학 기간에는 18시에도 운항하기 때문에 가장 인기가 많은 것은 해가 지는 18시 비행편이다.
배에서는 가이유칸과 관람차도 잘 보이므로 오사카 베이 지역을 관광할 때는 산타마리아호와 가이유칸, 관람차를 세트로 즐기는 것을 추천한다. 또한, 처음부터 세트로 관광을 하기로 마음먹었다면 세트로 티켓을 구입하면 조금 더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시설 주변 정보

범선형 관광선 산타마리아 데이 크루즈가 출항하는 오사카 베이 지역 주변에는 놀 수 있는 시설이 많이 있다. 덴포잔 하버 빌리지・카이유칸 지역에는 덴포잔 하버 빌리지의 주변 시설인 카이유칸, 덴포잔 대관람차, 레고랜드 디스커버리 센터 오사카, 덴포잔 아니파, 덴포잔 마켓플레이스, 오사카 문화관・덴포잔 등이 도보권 내에 밀집해 있다.
덴포잔 하버빌리지는 가이유칸을 중심으로 한 종합 레저 명소로, 먹거리부터 쇼핑까지 모든 것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가이유칸에는 고래상어를 비롯해 해파리를 모아놓은 해달 은하, 북극해 생물, 포클랜드 제도 코너, 몰디브 제도 존 등 하루 종일 즐길 수 있는 코너가 가득하다. 먹이주기, 야간 수족관도 운영되고 있어 아이부터 어른까지 모두가 즐길 수 있다. 덴포잔 대관람차에서는 직경 100m의 대관람차에서 오사카 베이 지역을 내려다볼 수 있다. 밤에는 관람차가 빛의 예술이 되어 라이트업 일루미네이션을 실시하고 있다. 레고랜드 디스커버리 센터 오사카에서는 레고 100만 개로 만든 미니 오사카 디오라마, 4D로 펼쳐지는 미니 영화, 스페셜 레이싱카 만들기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되어 있다. 텐포잔 마켓플레이스는 이러한 시설에 인접해 있어 먹거리부터 쇼핑까지 즐길 수 있도록 되어 있다. 2층에는 요즘 화제가 되고 있는 LED 캔들, 크라겔리움 등을 언제든지 체험할 수 있는 시설인 오사카항 크래프트 타운이 있다.
또한, 도보권에 있는 오사카 문화관・덴포잔은 미술관으로, 전시품은 물론이고 오사카 문화관・덴포잔의 디자인은 안도 다다오가 설계한 것으로 볼만한 가치가 있는 시설이다.

<시설 정보 >

시설명 : 범선형 관광선 산타마리아 데이 크루즈 (帆船型観光船サンタマリア デイクルーズ)
영업시간:11시~16시(계절에 따라 시발과 종착이 달라질 수 있음)
정기휴일: 12월 31일, 1월 초순~2월 초순 및 카이유칸 휴관일
전화번호:0570-04-5551
주소:〒552-0022 오사카부 오사카시 미나토구 가이간도리 1-1-10 가이유칸 엔트런스 빌딩 2층
교통편:지하철 중앙선 오사카항역 하차 후 도보 10분, 시내버스로는 덴포잔 하버빌리지 하차 후 바로.

  • 오사카에서 관광명소를 순환할 땐, 오사카 e-pass 1일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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