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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을 만나다 "를 컨셉으로 한 "살아있는 박물관 "의 니프렐

"감성을 만나다 "를 컨셉으로 한 "살아있는 박물관 "의 니프렐

2023-10-23

니후렐은 오사카부 스이타시에 위치한 "감성을 만나다 "를 컨셉으로 다양한 생물과 교감할 수 있는 "살아있는 박물관 "입니다. 수족관, 동물원, 미술관의 틀을 초월한 새로운 감각의 체험형 박물관이다. 이번 기사에서는 니프렐의 매력을 소개하고자 한다.

이 기사를 쓴 사람

만국박람회 기념공원에 인접하여 확고한 존재감을 발산하는 니프렐



니후렐은 2015년 11월 19일 그랜드 오픈한 "EXPOCITY(엑스포시티) "지역에 위치한 스이타시 센리 만국박람회 기념공원에 인접한 곳에 개관했다. 오사카시 덴포잔에 있는 일본 최대 규모의 수족관인 "가이유칸 "이 25년간의 수족관 운영 경험을 최대한 활용해 새로운 감각의 박물관을 탄생시킨 것이다. 다양한 생물을 조명, 음악, 영상 등을 활용해 참신한 스타일로 전시하고 있다. 누적 입장객 수는 개관 몇 달 후인 2016년 4월 9일 100만 명, 개관 1주년 직전인 11월 8일에는 200만 명을 돌파하며 오사카에서 빼놓을 수 없는 대표적인 관광 명소로 확고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예술적 요소도 듬뿍 담은 "살아 있는 박물관 "



니프렐은 "감성을 만나다 "를 콘셉트로 기존의 수족관, 동물원, 미술관의 틀을 크게 뛰어넘어 예술적 요소도 많이 도입하고 있다. 길가의 작은 꽃, 하늘에 떠 있는 구름, 지는 석양, 저녁노을, 비 오는 날의 냄새, 빗소리 등 주변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자연 현상이나 작은 생명체에 마음이 흔들렸던 경험은 누구나 한 번쯤은 있을 것이다. 니프렐은 생물의 아름다움과 신비로움을 직관적으로 느낄 수 있는 표현을 고집하고 있습니다. "살아있는 박물관 "에서는 생물과 자연에 대한 관심이 깊어지고, 아이부터 어른까지 다양한 세대의 감성을 풍부하게 자극하는 것 같다. 수족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어류와 수생 생물뿐만 아니라 수많은 포유류와 조류도 사육하고 있다.

테마별로 8개의 구역으로 나뉘어진 전시

생물들은 독특한 개성을 가지고 있지만 니후렐에서는 "いろ ", "わざ ", "およぎ ", "かくれる ", "みずべ ", "うごき "등에 주목하면서 테마를 나누어 작은 물고기부터 대형 동물까지 다양한 생물들을 볼 수 있다. 물고기들이 헤엄치는 수조를 360도로 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기존 수족관에서는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시각으로 관찰할 수 있다. 생물을 보다 친근하게 느낄 수 있도록 세심하게 배려한 것이다. 관내는 "いろ "触れる, "わざ "触れる, "およぎ "触れる, ワンダーモーメンツ, "かくれる "触れる, "みずべ "触れる, "うごき "触れる, "つながり "触れる의 8가지 존으로 나뉘어져 있다. 테마를 정해놓고 보면 생물들의 세세한 움직임까지 알아차릴 수 있을 것이다. 다음은 각 구역의 매력과 특징을 차례로 소개한다.

1 "" 에 접속해 보세요.

"이로우( ")를 접하는 존은 색이 서서히 변하는 세계다. 물의 반짝임이 느껴지는 맑고 투명한 13개의 수조에는 빨강, 파랑, 노랑, 주황 등 다채로운 색상의 물고기들이 자유롭게 헤엄치고 있다. 흰동가리, 참돔, 참돔, 몬가라 가오리, 가자미, 바이칼라 도티백, 시로보시아 카모새우 등의 특징적인 색채는 눈을 뗄 수 없게 만든다.

2 "일부러 "에 접속



"일부러 "접하는 존에 등장하는 것은 물을 뿜고, 모래에 숨고, 주변과 같은 색으로 변하는 "일부러 "주인들입니다. 각각의 수조는 생물의 기발한 "わざ "을 가까이서 볼 수 있도록 고안되었다. 큐레이터의 설명도 알기 쉽고, 생물들의 능숙한 "장난 "에 감탄하게 될 것이다. 청새치, 안경상어, 흰동가리, 대왕상어, 큰귀상어, 갯바위상어, 까마귀상어, 쥐가오리, 참돔, 곤줄박이, 미국붉은게, 흰동가리, 흰동가리, 문어, 말미잘, 참게, 안경카라파 등 다양한 생물들이 개성 넘치는 "와자 "을 뽐내고 있다.

3 "와 "에 접속해 보세요.



"오요기 "를 접할 수 있는 존에서는 독특한 수영법을 가진 물고기들이 맑은 물속을 파도치듯, 날개짓하듯, 물속이라는 중력에 얽매이지 않는 환경에서 춤추듯 움직인다. 물고기들이 헤엄치는 그림자와 물의 잔물결이 겹쳐지는 예술적 공간이 신비로운 느낌을 자아낸다. 다양한 "와 "을 돋보이게 하기 위해 그림자를 이용한 공간 연출을 하고 있는 것이다. 개성 넘치는 "과 "을 하는 것은 헤코아유, 청어, 참돔, 네타미노사사고, 보리새우, 참돔, 참복, 송사리, 수염고둥, 대왕조개, 앵무조개, 코끼리새우, 왕새우, 말미잘 등입니다.

4 원더모먼트



원더모먼츠에서는 아티스트 마츠오 다카히로가 만든 우주에서 별을 보는 듯한 신비로운 공간 예술을 체험할 수 있다. 물의 조각, 꽃과 나무, 우주 등이 구체에 그려져 빛의 소나기가 쏟아지고, WATER/SENSE OF NATURE, PHENOMENON/UNIVERSE 등 25개 장면의 프로그램이 약 15분간 상영된다.

5 "팔로우하기 "접하기



"'숨어라 "를 접할 수 있는 존에서는 주변 환경과 배경에 맞춰 자신의 모습을 변화시켜 먹잇감에게 들키지 않고 접근하거나 적으로부터 자신을 방어하는 생물들이 주인공이다. 자연에서 살아남기 위해 익힌 "かくれる "능력을 생물의 무늬를 모티브로 한 공간에서 체험할 수 있다. 수조를 무대로 "긁어라 "생물들은 이끼개구리, 에보시 카멜레온, 꽃사마귀, 두꺼비 수염도마뱀 등 다양하다.

6 "미즈베 "에 접속하기



"미즈베 "에 접하는 존에서는 빛이 들어오는 넓고 개방적인 공간에서 "미즈베 "에 사는 대형 동물들이 웅장하게 맞이해 준다. 육지뿐만 아니라 맑은 물 속에서의 독특한 몸놀림에 놀라움을 금치 못할 것이다. "미즈베 "를 오가는 것은 미니 하마, 이리 악어, 화이트 타이거, 피라루쿠 등의 생물들이다.

7 "움직임 "에 접속하기



"'움직이는 "' 존은 동물들의 놀이터로, 작은 강 하나를 사이에 두고 동물들이 자유롭게 "움직이고 "움직이고 있다. 카피바라, 큰여우원숭이, 미국비버, 미국수달, 큰부리수달, 큰부리딱새, 케이프펭귄, 흰뺨검둥오리, 흰뺨검둥오리, 흰뺨검둥오리, 붉은가슴딱새, 흰뺨검둥오리, 흰뺨검둥오리, 인도백로, 큰부리거북, 알락꼬리수염거북, 흰뺨검둥오리, 팔마도요 등이 있다, 팔색조 등이 개울을 사이에 두고 장난을 치고 있다.

8 "연결 "에 접속하기

"연결 "을 접할 수 있는 존에서는 벽과 바닥에 2면의 스크린을 설치해 박진감 넘치는 입체 영상을 상영하고 있다. 인간과 생물, "같은 것 "은 가깝게 느껴지고, "다른 것 "은 흥미롭게 느껴질지도 모른다. 분명 다양한 생물들과의 "연결고리 "를 찾을 수 있을 것이다.

플로어 구성

1층에는 "いろ "触れる, "わざ "触れる, "と "触れる, ワンダーモーメンツ(원더모먼트)의 각 존과 뮤지엄 숍 "NIFREL×NIFREL ", 2층에는 "かくれる "触れる, "みずべ "触れる, "うごき "触れる(움직임), 繋がり 触れる(연결), 触れる(접속), 触れる(접속), 触れる(접속), 触れる(접속) " つながり "にふれる의 각 존과 니프렐 메이크업, 피크닉 카페의 "EAT EAT EAT EAT "가 마련되어 있다. 순서가 정해져 있지 않으므로 관심 있는 순서대로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1체험형 교류 공간인 니프렐메이크스

니플메이크스에서는 계절마다 생물과 자연을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는 워크숍과 참여형 이벤트를 개최하는 체험형 교류 공간이다. 어린이뿐만 아니라 가족 모두가 흥미롭게 체험할 수 있는 기획을 진행하고 있다. 사전 신청이 필요 없고, 전시 관람 전후에 부담 없이 들르면 된다.

2오리지널 상품이 가득한 뮤지엄 숍 "NIFREL×NIFREL "

뮤지엄 숍 "NIFREL×NIFREL "에는 기억에 남을 만한 기념품, 가족이나 친구에게 줄 선물, 자신을 위한 선물이 가득하다. 니프렐의 생물을 디자인한 오리지널 귀여운 봉제인형을 비롯해 오리지널 과자, 잡화 등 다양한 상품이 준비되어 있다.

3생물을 보며 먹고 마시는 피크닉 카페 "EAT EAT EAT EAT "

피크닉 카페 "EAT EAT EAT EAT "에서는 생물을 볼 수 있는 고급스러운 공간에서 제철 재료와 엄선된 식재료를 사용한 샌드위치, 햄버거, 디저트, 음료 등 다양한 메뉴를 준비하고 있다. 그린을 많이 활용한 레이아웃과 약 100석 규모의 공간은 마치 야외에 있는 듯한 개방적인 분위기로 피크닉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메뉴 중에는 "먹는 물 ", "악어 카레 ", "마다가스카르 바닐라 아이스크림 "등 이색적인 메뉴도 볼 수 있다.

4인생 기념일 기념사진을 찍을 수 있는 니프렐 포토에딩



니프렐에서는 생물 전시 외에도 "니프렐 포토웨딩 "을 기획하고 있다. 개관 전 특별한 시간대에 웨딩 사진 촬영을 할 수 있는 것이다. 생물을 배경으로 한 예술적인 공간에서 기념사진을 찍으면 신혼부부에게 축복이 쏟아질 것이다.

요약

2015년 스이타시 센리 만국박람회 기념공원에 인접하여 오픈한 니후렐은 새로운 감각의 체험형 "살아있는 박물관 "입니다. "감성을 만나다 "를 콘셉트로 다양한 생물과 교감할 수 있다. 기존 수족관, 동물원, 미술관의 틀을 뛰어넘어 예술적 요소를 많이 도입했다. 니프렐에서는 다양한 생물들의 독특한 "감성을 접할 "수 있을 것이다.

<기본 정보 >
주소:오사카시 스이타구 센리만보쿠코엔 2-1 EXPOCITY 565-0826
교통편: 만국박람회기념공원역에서 도보 약 2분
전화번호:0570-022060
개원 시간: 9:30~19:00(날짜에 따라 변동 있음)
휴무일: 연중무휴입니다.
입장료: 어른(고등학생/16세 이상)=2200엔/어린이(초-중학생)=1100엔/유아(만 3세 이상)=650엔
공식사이트:https://www.nifrel.j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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